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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오성기

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1428 2008년 중국 쓰촨성(四川省)에 큰 지진이 일어나 진앙 일대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미국 NBC는 당시 ‘현지 시각 2008년 5월 12일 14시 28분 중국 내륙에 위치한 원촨 현(汶川县)에서 규모 7.5에서 8.0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24시간 동안 지진 규모 5.0에서 6.0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후이량위(回良玉)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피해 복구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 회견에서 7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피해 복구에 약 700억 위안, 한화로 10조5천억 원 가량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의 관심이 중국 쓰촨성에 몰렸습니다. 구호 물자가 전달되기도 했고 각국의 지질 관련 전문가들이 중국을 찾아 지진의 원인을 분석하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쓰촨 지진이 댐 때문에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의 당시 쓰촨성 대지진 기록 흥미로운 사실은 당시 일부 전문가가 쓰촨성 대지진이 “인간이 만들어낸 비극일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했다는 점입니다. 진앙지 근처에 조성된 대형 댐이 지진을 일으켰다는 건데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쓰촨성 대지진이 진앙에서 5㎞ 가량 떨어진 쯔핑푸(紫坪浦)댐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는 중국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쓰촨성 두장옌(都江堰)시 민강(岷江) 상류에 위치한 쯔핑푸댐은 수력발전용으로 2007년 완공됐습니다. 높이 155m에 저수량은 3억1500만톤 정도입니다. 저수량은 소양강 댐의 10분의 1에 불과하지만 단층선에서 불과 500m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전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쓰촨성 지질광물국 공학기술자인 판샤오(范曉) 주임은 “쯔핑푸 댐에 담겨 있던 물이 지반을 뚫고 들어가 이 일대의 단층을 끊으면서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판 주임은...